✌🏻 23.07.18 (화) ~ 23.07.19 (수) - CI & CD & 인프라 구조 구축 이 날은 CI, CD, 인프라 구조 구축을 진행했다!! 개인적으로 CI, CD와 인프라쪽은 지식이 많이 없었어서 걱정했는데, 백엔드 모두가 하나의 모니터를 보면서 같이 몹 프로그래밍을 진행해서 잘 진행했다!! CI CD를 1~2명이 작업 분배를 해서 구축한 팀도 있었지만 나는 관련 지식이 많이 없었기 때문에 몹 프로그래밍으로 다같이 구축한 게 도움이 많이 되었다!! 처음에는 하루 만에 다 끝낼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역시나 처음 일정 추정의 2~2.5배는 걸리는 것 같다 ㅋㅋㅋㅋ 이틀 정도를 야근해서 겨우 끝낼 수 있었다,, CD 과정에서 Github actions를 사용해서 CD를 사용하는 레퍼런스가 많이..
✌🏻 23.07.10 (월) - 첫 스프린트 회의 & 파트별 회의 우리 팀은 팀 문화를 정할 때 스프린트 방법을 사용해서 프로젝트를 진행하기로 했다! 1차 데모데이 기간에는 팀의 전체적인 방향을 정하느라 스프린트 개발 회의를 하지 못했다. 그래서, 이번 주차 시작인 월요일에 첫 스프린트 회의를 가졌다. 우리 팀의 스프린트 기간은 데모데이 주기인 2주로 설정했다. 그래서 회의에서 2주동안 어떤 기능을 개발할지 정했다. '캘린더' 기능을 완성해보기로 했고, 이 과정에서 일정 추산을 진행하기로 했다! 일정 추산은 내가 제안한 '스토리 포인트' 방법? 을 사용하게 됐다. 진행해보고 아쉬운 점은, 나도 처음 해보고 다들 처음이다 보니 명확한 기준 없이 진행이 됐던 것 같다. 내가 제안한 만큼 내가 좀 더 알아보고..
✌🏻 23.07.03 (월) - 서비스 컨셉 디자인 정하기 이 날은 우리 팀바팀 서비스의 전체적인 컨셉 디자인을 정하는 날이었다! 이벤트 스토밍을 통해 기능 컨셉을 도출하고, 해당 기능을 어떻게 디자인할지 모든 팀원 각자가 피그마에 디자인을 해오기로 했다! 나 같은 경우는 진짜 디자인에 소질이 1도 없었는데 레퍼런스도 많이 찾아보고 시간 박치기를 했다 ㅠㅠ 이렇게 디자인 시안을 만들고, 모두가 만든 디자인을 소개하면서 취합해나갔다. 감사하게도 기능별 디자인은 내 디자인 시안을 참고해서 만들기로 결정이 났다! ✌🏻 팀원 모두가 각자 너무 잘해와서 너무 감사했다!! 😃 디자인을 취합할 때, 나는 이런 분야에 너무 문외한이라서 의견을 많이 못 냈던 것 같다. 뭔가 말하려고 했었는데 자꾸 다시 삼킨 적이 많았던..
프로젝트를 시작하고, 최대한 주차별로 가벼운 회고를 남겨보려고 한다! 프로젝트의 시작, 회고의 시작... 1주차 시작해보자구~ ✌🏻 23.06.27 (화) - 프로젝트 시작 🏃🏻♂️ 1. 팀원 대면 드디어 팀원들을 처음 보게 되었다! 우리 팀은 나, BE 엔델, BE 로이, BE 필립, FE 유스, FE 요술토끼, FE 루루 이렇게 총 7명이다! 프론트엔드와는 친분이 없는게 당연했지만 백엔드에서도 그렇게 친한 사람은 없었어서 조금 걱정이 되었다. 단지 친하지 않아서 어색할 것 같았을 뿐이지, 그래도 이전에 몇 번 얘기를 나눴을 때 다들 괜찮았던 사람들이라서 좋은 사람이라는 인식은 있었다!! 😃 4~5개월 동안 같은 목표를 가지고 잘 달려보자고 혼자 다짐했다 ㅋㅋㅋㅋ 👍🏻 🌈 2. 팀 자리 배치 10시에..
